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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뚜벅/일본여행/ 교토, 오하라에서 만난 표지판들

by Summer_bom 2016. 3. 3.

 

 

일본 표지판만 모으는 포스트.
여긴 철학의 길 나무판에 인쇄된 파란 잉크가 빈티지함을 자아냄

 

인력거 표시한 듯한 일러스트- 전봇대에 붙어있었다. 아 귀여워라
색도 민트민트하다.

 

버스에 비상문에 붙어있던 픽토그램. 아주 일반적인 픽토그램. 다만 버스의 다른 문에 붙어있어서 생소한 느낌?

 

 

상점 간판. 일본어 모르지만 딱봐도 야채를 파는 곳이란걸 알수 있다!!ㅋㅋㅋ
아님 말구...(소심)

 

미용실 문앞에 붙어있던 귀여운 일러스트ㅋㅋㅋ 아주 직관적이고 생기있다

 

 

그리고 가장 신기했던 건 짱구 패션을 한 이 픽토그램!!! 이 아이는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다들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ㅋㅋㅋ❤️ 일본엔 아기자기한 맛이 정말 가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