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진씨. 두루두루 컴퍼니에 합류후 처음 낸 싱글 앨범. <빛>
뮤비. 아 너무 좋다.
한예리 표정, 감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7분 동안 웃다가 인상 찌푸렸다가. 한예리는 진짜 몸짓이 독보적이다. 단단한 눈지방에서 뿜어져나오는 까만 눈동자도.
아 촬영 뭐냐 했는데 기생충, 버닝의 촬영감독 홍경표, 연주 뭐냐 했는데 김오키의 섹소폰 소리. 미쳤다.
'다른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디벗구디, 우지원, 예술 (0) | 2024.04.06 |
---|---|
요즘 듣는 것과 본 것 (1) | 2023.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