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한지 4개월 지났다. 예전에 하다가 다시 꾸준히 하는 중. 하는 만큼 몸이 달라지는 게 느껴져서 한창 재미들렸다. 요가복도 사고, 요가 타올도 샀다.
숙련자 정도는 (겨우)되는데 제대로 중급자가 되려면 진짜 힘을 길뤄야할 때.
선정릉 뷰. 낮에 쏟아지는 빗소리 들으며 사바아사나하니, 이 시간이 온전히 넉넉한 기분이 든다.
점심요가 좋네. 밥먹고 다시 일하러!
저녁 수업도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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