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걷고

매거진 아침 Achim 만나기

by Summer_bom 2016. 5. 2.

​합정역에 위치한 '뮤제 드 스컬프'를 찾아갔다.

요 부근엔 처음 갔는데, 나름 조용하고 예쁜 카페나 음식점도 있어서 오래 머물고 싶은 곳.

 

매거진 <아침>의 팝업 전시를 보기 위해 갔다지.

아직 4호까지 밖에 발행되지 않았지만 자기만의 이야기를 공감력있게 풀어내는 매거진 아침.

그 자체 분위기도 좋고 이미지, 편집 모든 것이 좋았다.

 

 

 

여기 전시해놓은 시리얼 박스들은 기획자(에디터)분이 아침마다 먹은 시리얼 상자들.

이 시리얼로 '아침'을 시작했고, 또 매거진 <아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아 작은 공간이었지만 컨셉을 기획하고 꾸려나간 것이 참 좋았다-​

 

 

요 에코백은 13인치에 딱!!! 색감도 좋고 원단도 보들보들해서 바로 구입 -

옷걸이에 예쁘게 걸어놓은 것도 <아침>만의 감성인가효?? ㅋ.ㅋ​

 

독자들에게 나눠주는 증정품 시리얼.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스물스물 아침만의 향기가.

재질부터 박음까지 신경쓴 흔적이 느껴져서 따뜻함까지 전해져왔다.